전주 연와미당, 적십자 기업사회공헌 캠페인 동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에 연와미당(대표 나영환)이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연두색 기와의 맛집 ‘연와미당’은 2016년부터 월 3만 원씩 정기후원을 지속하다 올해 9월 후원금을 20만 원으로 늘려 대한적십자사의 기업사회공헌 캠페인에 동참했다.

나영환 연와미당 대표는 “후원을 하면서 나눔의 기쁨을 깨닫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