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가 주최하고 전북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제35회 전북 역전 마라톤 대회가 지난 3일 시상식과 함께 막을 내렸다.
이틀에 걸쳐 120km를 이어달린 14개 시·군의 참가자들 가운데 군산시가 종합 우승을 거뒀고, 선수와 감독 등 개인 수상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