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 한 아파트 세입자들이 임대사업자에게 속아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이 아파트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등에 공매로 올랐고, 낙찰이 이뤄지면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