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 ‘2023년 조합원 한마음대회’ 개최

사진제공=남원농협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은 지난 4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춘향골체육관에서 ‘2023년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식 남원시장과 남원시의회 전평기 의장, 시의원, 농협중앙회 김영일 전북지역본부장, 남원시지부 오영석 지부장, 농협생명 이숙 전북지역총국장, 조합원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50주년 기념영상 시청, 비전선포식 및 감사패 전달식, 인기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박기열 조합장은 “농업 발전의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되며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남원농협은 ‘함께 일군 50년, 함께 누릴 100년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