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 9일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전북 마한문화’ 학술대회

‘전북 마한문화, 지역 거점세력의 성장’ 학술대회 포스터/사진=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9일 오전 10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전북 마한문화, 지역 거점세력의 성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북지역 마한 거점세력의 성립과 발전에 대한 최신 고고학 연구 성과를 종합하는 자리다. 최성락 목포대 명예교수의‘전북지역 마한문화의 흐름’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총 7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또한, 국립문화재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