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홍보대사에 피겨플루티스트 윤수연 씨 위촉

사진제공=완주군

완주군이 상관면 백당아트갤러리 대표 윤수연 플루티스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은 지난 11일 열린 2023 군정 화합 한마당에서 피겨스케이팅을 하며 플루트를 연주하는 세계 최초 피겨플루티스트이자 긍정힐링 강사인 윤수연 씨(49)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윤 씨는 이날 식전공연으로 2곡의 플룻연주를 선보였다. 

군은 윤 씨가 완주군의 관광·예술 분야 홍보와 완주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루티스트인 윤수연 씨는 뒤늦게 피겨스케이팅을 배워 2020년 한일 하키국제대회 때 세계 최초 피겨플루티스트로 데뷔했다. 전북교육청 학부모, 전국 군부대 장병, 기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긍정에너지를 심어주는 강사로도 널리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