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가족재단이 개최한 '제1회 전북 양성평등영화제'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모두가 어우러지는 모어(MORE) 영화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영화제에서는 ‘돌봄, 청년, 다양한 가족, 기후 위기’ 등이 중요한 이슈로 부각 되는 현실을 반영한 총 7편의 장·단편 영화가 상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