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원광대학교 정규 교양 교과목 ‘전북, 도시와 사람’을 통해 지역학 강연에 나선다.
김 도지사는 22일 오후 2시 원광대에서 ‘도전경성(挑戰竟成)-도전하면 이루어진다’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원광대 학생들과 도민을 만날 예정이다.
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지원으로 개설된 오픈 강좌 ‘전북, 도시와 사람’은 옴니버스 형식 교양 강좌로 전북의 사람과 도시라는 큰 틀에서 전북의 역사와 문화, 예술과 인물, 관광과 경제 등 다양한 내용을 가지고 14주 동안 각 분야 전문가가 함께한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강좌이며, 전북을 돌아보는 답사 프로그램도 2회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원광대 익산학연구소(063 850 615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