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 ‘대한민국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 경연대회'서 우수 성적 거둬

외식조리제과제빵전공 재학생 5팀 모두 입상

전북과학대학교 호텔외식산업계열 외식조리제과제빵전공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사진제공=전북과학대학교

전북과학대학교(총장 이영준) 호텔외식산업계열 외식조리제과제빵전공 학생들이 ‘2023년 제20회 대한민국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 요리경연대회’에서 참여팀 전원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23년 제20회 대한민국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 요리경연대회’는 태국, 중국, 일본 등의 해외국가팀 및 조리과 고등학생, 대학생 등 많은 인원이 단체전 라이브경연, 제과&빵, 요리전시 등을 펼치는 국제요리 대회다.

전북과학대는 호텔외식산업계열 외식조리제과제빵전공 5팀이 참가해 △대상&환경부 장관상(오가은, 정다희, 최우철, 유정화, 차미경) △대상&소상공인시장진흥청 이사장상(천어진, 박상현, 김병연, 김수인) △대상(윤성혜, 진근영, 고순남, 임숙희, 이선미) △금상(안현우, 박인찬, 권주용, 김춘화) △은상(신현승, 김종범, 서필균, 임소진)을 차지했다.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오가은 학생은 “학생들이 수업 후에도 자발적으로 모여 연습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면서 "항상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지도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