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간부위원 워크숍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간부위원 워크숍이 21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열렸다./ 사진=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제공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가 21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간부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와 14개 시군협의회의 간사, 청년위원장, 여성위원장, 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해 민주평통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간부위원의 역할을 모색했다. 또 지역에서 추진할 다양한 통일 활동 사업에 대해 토론했다.

제21기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송현만 부의장은 "간부위원은 각 협의회에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이해와 요구를 담아내며 민주평통의 활동을 구체화하고 선도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한반도를 열어가기 위한 간부위원으로서의 의지를 다져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