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창업보육센터가 22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교육을 진행했다.
전주캠퍼스 한의학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우석대 창업보육센터가 주관하고 군산대·전주비전대학·호원대·에코인쇄전자 창업보육센터, 캠틱종합기술원이 공동주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 및 교직원과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관계자, 예비창업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선민 석세스멘토링 대표가 ‘잘 팔리는 카피라이팅의 비밀’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종석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신규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경영 및 기술지도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는 현재 27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시제품 제작과 특허 출원, 기술 및 경영 자문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