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대 익산시의원이 어린이 교통안전 공로를 인정받아 (사)익산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정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연합회는 지난 24일 익산경찰서 한울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교통안전 공익활동대회에서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 및 교통안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20년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며 타의 모범이 됐다며 조 의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실제 조 의원은 지난 2004년부터 매일 아침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조 의원은 “지역을 위해 한 가지는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아침 교통안전 봉사가 어느새 생활의 일부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느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