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 27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는 오리지널 필름 제작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 3월 후원회를 발족했으며, '영화로운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후원금을 NGO 단체에 재후원하는 릴레이 기부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