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 주최, 새마을문고전라북도지부(회장 나순희) 주관, 전라북도·전라북도교육청 후원으로 개최된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 전북대회'에서 정읍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역량을 뽑내며 다수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북도내 14개 시군 새마을문고를 통해 초·중·고등부 및 일반부별로 독후감, 편지글, 시 부문으로 작품을 접수했다.
이어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영 전북문인협회장) 공정 평가를 거쳐 도지사상 10명, 도교육감상 16명, 새마을도회장상 18명, 도문고회장상 12명 등 총 56명을 선정했다.
새마을문고정읍시지부는 독후감단체부문 △초등부 정읍남초 △중등부 배영중 △고등부 정주고가 최우수상(교육감상)을 차지했다.
또한, △독후감 교육감상 박유빈(정읍남초 3년), 유정원(덕천초 5년), 김태희(정읍남초 5년), 김주희(배영중 1년), 김승찬(배영고 3년) △편지글부문 교육감상 이채원(정주고 3년) △시부문 교육감상 신진욱(덕천초 5년)학생이 선정됐다.
새마을문고정읍시지부(회장 임장훈)는 △종합운영부문 도지사상(최우수상) △독후감 일반부 도지사상 이희준(정읍시) △편지글 일반부 도지사상 우패평(정읍시)씨가 수상했다.
한편 전라북도새마을회(회장 구자강)이 주관한 '2023 좋은 이웃만들기 살맛나는 공동체대회'에서 정읍시 초산동부녀회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