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권 전 아태마스터스 전문위원, 전북도지사 표창

대회 성공 개최 기여 공로 인정

박천권 전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 전문위원

박천권 전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 전문위원이 대회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전북도는 지난 24일 박 전 전문위원이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대회 성공 개최 및 전북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 전 전문위원은 “세종사무소 근무시 정부와 각 시·도간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높이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발전을 위해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전 전문위원은 세종사무소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상, 세종시장 표창, 16개 시도지사협의회장 표창, 전라북도지사 표창, 전주시장 감사패, 익산시장 감사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