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전주방송(대표이사 한명규)은 기후위기가 불러온 물의 고갈을 조명한 특집 프로그램 4부작 다큐멘터리 ‘블루골드’(정희도 PD‧박소희 작가)를 방송한다.
기후위기 물의 시대 4부작 ‘블루골드’는 3일 밤 11시 5분 1부를 시작으로 2부 10일, 3부 17일, 4부 24일을 같은 시간대 방송할 예정이다.
이번 다큐는 영국방송사와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물 부족이 심각한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몽골의 상황은 물론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비상이 걸린 물 관리 문제를 조명한다.
JTV전주방송은 2012년부터 해외 공동 제작 방송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또 2018년 방송된 4부작 시리즈 ‘장벽’은 한국의 휴전선과 미국 멕시코 사이에 있는 아메리카 그레이트월, 이스라엘이 세운 분리장벽 등 세계 분쟁지역을 찾아 평화와 상생의 담론을 만들었으며 2022년에는 경기장을 주제로 한 4부작 스타디움을 방송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