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4일 삼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완주 전세사기 관련 피해 대책 간담회를 열었다.
전북도와 LH 전북본부 등 관계자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 피해자들의 주거권 우선 확보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약속했다.
일부 피해자들은 실질적인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없다며 신탁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관련법 개정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