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

우석대학교사회봉사단이 6일 완주군 삼례읍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를 진행한 가운데 남천현 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석대 제공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사회봉사단이 6일 완주군 삼례읍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남천현 총장과 교직원, 재학생 등 40명은 삼례읍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받은 홀몸노인 5가구에 연탄 1500장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남천현 총장은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