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완주소방서
완주소방서 백광일 구조대장(소방위)이 지난 6일 국회의원 연구단체 동물복지포럼에서 ‘동물복지대상’을 수상했다.
2001년 구조대원으로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백광일 대장은 반려동물 심페소생술 및 개물림 사고 예방과 대처요령 교육을 진행하며 반려동물 응급처치 매뉴얼 작성, 반려동물 문화 축제 참가 등 활동을 해왔다.
그는 동물구조 및 동물보호에 헌신하고 사회적 인식 변화에 노력하는 공을 인정받아 동물자유연대가 후원하는 119동물구조대상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