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임실군지부(지부장 이진산)는 6일 심민 군수를 방문하고 임실지역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3450㎏)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 345가구에 10㎏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진산 지부장은 “겨울 날씨에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심민 군수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원한 쌀은 필요한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