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황토현농협(조합장 유형기)은 지난 7일 본점 2층 대강당에서 신규조합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와 조합원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황토현농협에 따르면 신규조합원들에게 농협의 운영원리와 조합원으로써 권리와 책임에 대한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농협중앙회 전 중앙교육원장과 경주교육원장을 역임한 엄태범 교수를 초빙해 ‘협동조합의 이해 및 조합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황토현농협의 주요사업 현황과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신뢰와 신규조합원으로써 가져야할 마인드에 대한 교육이 실시되어 20대 부녀회원들의 호응을 받았다.
유형기 조합장은 “신규조합원들이 함께 상생하며 이끌어나가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협 사업에 대한 조합원의 권익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