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주요 현안 의견제시 시정질문 펼쳐

이도형, 한선미, 서향경 의원

이도형 자치행정위원장
정읍시의회 한선미 의원
정읍시의회 서향경 의원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1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이도형, 한선미, 서향경 의원이 나서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도형(자치행정위원장)의원은 △읍면동의 경계 조정 추진 및 하부조직 운영 기준 △시립어린이집 운영 문제점, 어린이집 감소 대처 방안 △신속한 제설작업 방안 △유기견센터 운영 실태와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관광기념품 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질문하고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한선미 의원은 △부서별 청년정책 및 지원 사업과 홍보 현황 △다양한 청년정책과 지원 사업의 절차 간소화 및 창구 단일화 △출산 장려 지원 사업의 창구 단일화 등에 대해 질의했다.

서향경 의원은 △수의계약 총량제의 도입 △이순신 관아 복원 및 정신 계승 사업추진 현황 및 계획 △소아 청소년의 비만 예방 및 개선 시책과 추진 계획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보호를 위한 건강증진 지원 시책과 계획 △경로당과 편의점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등에 대하여 질문하고 답변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