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장수)이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사)한국유권자총연맹 등이 공동주최한 ‘2023년 제16회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 의정활동 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4년 연속 수상이다.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법인으로 매년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박 의원은 전국 최초로 전북 결혼이민자 등의 국적 취득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으며, 전북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 촉진 조례, 양봉농가 피해 지원 촉구 건의안, 프랑스·아일랜드 소고기 수입 허용 반대 건의안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항상 겸손한 자세로 도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