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정읍지역협의회, 법사랑동아리 범죄예방교육

전주지검 정읍지청, 정읍 고창 부안 지구협의회 참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소양교육 및 법사랑동아리 범죄예방교육이 실시됐다. 사진제공=정읍지역협의회

전주지검 정읍지청(지청장 이시전)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정읍지역협의회(회장 임은택)가 주최한 '법사랑위원 소양교육 및 법사랑 동아리 범죄예방교육'이 지난 15일과 16일 부안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육에는 이시전 정읍지청장과 진동화, 홍준현, 정연우, 이혜진 검사, 김금숙 사무과장, 정읍지역협의회 임은택 회장, 정읍지구 허수종 회장, 고창지구 박종대 회장과 지역협의회 위원을 비롯해 150명의 고창지구 법사랑동아리학생들이 참석했다.

전라북도 2023년 범죄예방 지원사업으로 후원한 교육은 범죄예방위원 역할 및 전문성 함양과 법사랑동아리 학생의 범죄예방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시전 정읍지청장은 '소년범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범죄예방위원으로 전문 소양과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하고 "청소년은 한명 한명이 미래이다"고 격려하여 호응을 받았다.

임은택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의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