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지난 15일 정읍시에 350만 원 상당의 방한(warm)키트 8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전북은행 2지역본부 김영민 부행장, 송기택 정읍지점장이 참석했다.
방한키트는 담요, 수면바지, 발열내의, 넥워머, 장갑 등 5종을 담았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밀착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을 위한 따뜻하고 친근한 금융기관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