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전주6)은 지난 19일 전주지역 청년창업가들을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김희수 도의원, 전북도 및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청년창업가 등 20여 명이 청년창업기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 등을 모색했다.
김희수 의원은 “창업을 하는데 자금지원도 매우 중요하지만, 관행적으로 진행해 온 불필요한 규제를 걷어내는 것도 창업가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기술창업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영역의 창업성장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창업가들은 ‘제품홍보와 실증테스트를 할 수 있는 네트워크 지원’ 및 환경 구축, 창업 초기 이후 4~5년차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