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임실군협의회 임은두(47) 간사가 평화통일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일 의장(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민주평통전북지역회의(부의장 송현만)는 20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2023년 전북지역 활동평가회’를 통해 의장(대통령) 표창 및 모범자문위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전북지역회의 운영위원을 비롯 14개 시·군 회장단 및 자문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임실군협의회 김삼기(61) 국민·소통위원장도 도지사 표창이 주어졌고 김미남(55)위원에는 송현만 부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임은두 간사는 임실군협의회 활동을 통해 통일시대시민교실 및 미래세대 통일교육 등으로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공헌했다.
임 간사는 “표창을 통해 앞으로도 평화통일 사업에 더욱 정진하겠다”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각적인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