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권 전주시의원이 공원 환경 개선과 주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주민 감사패를 받았다.
21일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 데시앙4블럭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태현)는 세병호공원 환경 개선과 입주민 화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하고자 최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태현 회장은 "최 의원은 데시앙4블럭 아파트 입주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각종 간담회와 현장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왔다"며 "인근에 주상복합아파트와 복합커뮤니티 시설이 지어지면서 주민들이 소음과 먼지로 고통받아왔는데, 이를 적극 중재해 해결해줘 무척 고마웠다"고 전했다.
이에 최명권 의원은 "주민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의정활동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발로 뛰며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