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오영석)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통해 남원시에 성금 1000만 원과 축산물 꾸러미 180박스(54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남원시지부는 매년 장학금 및 성금 기탁, 백미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오영석 지부장은 “올 초 축산물꾸러미가 특히 반응이 좋아 이번에도 흑돈으로 구성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늘 남원시와 함께 상생하는 NH농협 남원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