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2024년 승진 내정자 발표

사무관급 4명 승진, 교류 파견 등으로 숨통 터

완주군이 26일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 내정자를 발표했다.

군은 이날 인사위원회를 열고 황은숙(행정지원과 인사팀장), 국해숙(이서면 부면장),  송중택(봉동읍 부읍장) 유미숙(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 씨를 5급 사무관 승진 예정자로 내정했다.

완주군은 당초 5급 승진 자리가 1명뿐이었으나 5급 자리로 올린 완주군 세종시사무소장 자리, 전북도인재개발원 교육 파견, 의회 교류 등으로 3자리가 늘어 이번 승진 인사에 숨통이 트였다.

이에 따라 6급 승진도 7명(행정 2, 사회복지 1, 공업 1, 농업 1, 간호 1, 시설 1명),  7급 7명, 8급 19명 등으로 늘었다.

정기 인사 발령은 다음달 2일 실시될 예정이다.

◇5급 승진

△황은숙 △국혜숙 △송중택 △유미숙

◇6급 승진

△이상연 △박순영 △김영옥 △이진곤 △정희현 △이혜경 △정상만 

◇7급 승진

△이재혁 △임소희 △박정희 △형기쁨 △이혜승 △노기탁 △조혜란 

◇8급 승진

△이동주 △이의창 △유보은 △유가연 △강민형 △김남영 △조재일 △최창식 △박다솜 △신영수 △정혜영 △김선아 △장도영 △조은경 △박연호 △김윤성 △김우리 △김혜진 △유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