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간부 전보인사 단행⋯신원식 군산부시장, 송금현 정읍부시장 내정

왼쪽부터 신원식 군산부시장, 송금현 정읍부시장, 김병하 진안부군수, 서재영 무주부군수, 설상희 임실부군수, 김철태 고창부군수, 최영두 부안부군수 내정자

전북도가 28일 국·과장급 및 부단체장 전보인사(2024년 1월 2일자)를 단행했다.

이번 전보인사에서 국장급으로 승진한 박현규 교육협력추진단장은 특별자치도추진단장, 김광수 지역정책과장은 건설교통국장으로 내정됐다. 김영민 안전정책과장은 시도지사협의회로 파견 발령받았다.

민선식 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정책기획관, 이남섭 인재개발원장은 문화체육관광국장, 교육을 갔던 강영석 국장은 복지여성보건국장, 최재용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농생명축산식품국장, 김미정 군산부시장은 새만금해양수산국장, 천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재개발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성호 정책기획관과 김형우 정읍부시장은 교육에 들어간다.

시군 부단체장에 대한 전보인사도 이뤄졌다. 군산부시장에는 신원식 농생명축산식품국장, 정읍부시장에는 송금현 국장이 부임한다.

진안부군수에는 김병하 금융사회적경제과장, 무주부군수에는 서재영 총무과장, 임실부군수에는 설상희 주택건축과장, 고창부군수에는 김철태 예산과장, 부안부군수에는 최영두 보건의료과장이 내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