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3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회비를 납부하게 됐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내 청소년들과 소외계층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변하지 않는 희망, 적십자회비’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2024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