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김성주 의원(전주병)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2023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지난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가보훈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등 소관 부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을 상대로 금융사 내부통제 부실 문제, 고금리 상황 속 가계부채 급증, 금융취약계층 보호 필요성 등을 지적한 점과 국가보훈부 국감에서 독립∙호국∙민주 세 축을 균형있게 아우르는 보훈 정책을 강조하며 민주유공자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부와 여당의 실정을 지적하며 국민의 삶과 민생안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