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2시 3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한 아이스크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기계설비와 공장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