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레이다] 박진만 후보  ‘박진만의 퍼펙트시티’ 출판기념회

더불어민주당 박진만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저서 ‘박진만의 퍼펙트시티’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서거석 전북교육감,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우범기 전주시장, ‘노무현의 남자’로 불리는 김두관 국회의원과 경기 광명시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책 ‘박진만의 퍼펙트시티’는 37년 도시전문가, 건축사로 일한 저자의 경험을 살린 제언집(提言集)으로 전주와 전북 발전을 위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완전한 우리들의 전주’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박진만 후보는 “건축은 사람을 위해 건물을 짓는 일, 도시는 사람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서 “결국 도시는 사람을 향해야 하는 만큼 앞으로 전주와 전북 발전을 위해 참석해주신 분들의 의견에 더욱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만 후보는 제9대 전주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전라북도건축사회 회장, (사)참좋은정치개혁연대 대표, 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 상임본부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