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철수)가 8일 신임 313기 경찰관 8명의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 부서별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인사, 기념선물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남원경찰서로 발령받은 신임 경찰관인 김한길·김효진·류지민·정종현·조현래·송성민·김태림·김동윤 순경은 8주간의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에서 실습을 거친 뒤 민생치안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김철수 서장은 “남원경찰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항상 초심을 되새기며 주변을 살피는 마음 따뜻한 경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