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5시 3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건물 1동 1202㎡를 태워 소방서 추산 6억 6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55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내부 수족관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