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중국사무소(소장 정순택)가 지난해 중국에서 보도된 다시 봐도 좋을 뉴스와 전북 자매·우호도시 현황, 중국 문화 등을 엮은 책인 ‘2023 중국통(通)’을 200부 제작했다.
지난해 90건의 주요 뉴스를 수록했으며 중국의 술, 차, 현지 유행어 등 지역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중국사무소는 매주 크고 작은 뉴스를 모아 주간 중국통을 만들어 도와 시·군 공무원, 중국 내 자문관, 유학생, 기업인, 재중 향우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이재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추천사에서 “중국통이 중국과의 우호와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