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레이다] 성기청 후보 “윤석열 정권 심판이 민생, 이재명 지키는 것이 민생”

더불어민주당 성기청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성기청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 민생이고 이재명을 지키는 것이 민생”이라고 밝혔다.

성 후보는 “중산층과 서민의 삶이 무너지고 있고, 곳곳에서 먹고 사는 문제로 아우성치는데 청년은 희망을 설계할 수 없고, 노인빈곤율은 세계 1위”라며 “전북 현실 역시 지방소멸의 어두운 그림자가 전북을 뒤덮고 있고, 익산 시민과 전북도민의 미래도 빛을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은 새만금 예산을 깎고 미래먹거리인 과학기술 R&D 예산도 깎았다. 불과 얼마전에 전북 발전의 밑그림을 망쳐놓고 이제와서 미래첨단산업 육성과 전북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 입으로 두 말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이 익산 시민과 전북 도민을 얕잡아 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오만불손한 행태로 더이상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을 묵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