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지난 18일 병원 본관 앞에서 병원 직원과 내원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대병원과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이 동절기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동으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헌혈에 대한 관심 증대와 혈액의 안정적인 수급 기반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병원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 및 내원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북대병원은 앞으로도 헌혈 운동에 관심을 두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동재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