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레이다] 신영대 의원 ,27일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 세몰이 나서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국회의원이 22대 총선에서 재선 도전에 나서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 세몰이에 나선다. 

개소식은 27일 오후 4시 군산시 수송동에 위치한 강남빌딩 2층에서 열린다.

신 의원은 개소식을 통해 ‘군산을 더 크게, 한번 더 신영대!’를 선거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지난 4년의 임기동안 쌓아 온 지역현안 성과를 이어나가 군산을 더 크게 발전시킬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 최고위원 등의 축하메시지가 있을 예정이며, 지역의 인사들과 군산시민, 당원, 지지자들이 모여 신영대 의원의 총선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신 의원은 “단순히 선거사무소의 문을 여는 것을 넘어 군산의 더 큰 발전을 위한 위대한 여정의 시작을 알리게 되는 날이 될 것”이라라며 “압도적 승리를 위한 첫걸음에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 의원은 지난해 12월 일찌감치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 1차에 예비후보자 검증을 통과하고 지난 12일 군산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선거운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