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성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지난 31일 별세했다. 향년 58세.
고인은 지난 2016년부터 8년 가까이 완주군 공무원 노조를 이끌며 건전한 공무원 노사문화 정착에 큰 공적을 남겼다. 그 공을 평가받아 지난해 대통령 개인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족으로 소미례 완주군 문화정책팀장이 있다. 발인 2일 전주삼성장례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