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 취약계층 대상 설 명절 맞이 사랑나눔 행사

전주페이퍼가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이 생활·거주하는 보육원·경로당·인근마을 등 15개 단체에 1000여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사진 제공=전주페이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전주페이퍼가 설 명절 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전주페이퍼가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다수의 지역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보육원·경로당·인근마을 등 15개 단체에 쌀, 김, 복사지, 노트 등 1000여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전주페이퍼 관계자는 "설날·추석은 물론 인근마을과 자매결연·야유회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조손가정 14세대와 직접적으로 결연을 맺고 매월 꾸준하게 지원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