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 문체부, 시각·청각장애인에게 맞춤형 저작권 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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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저작권 원격교육시스템인 ‘장애인 이(e)-배움터’를 구축하고,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장애인 이(e)-배움터’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교육자료 점자파일 제공, 화면 해설·낭독, 고대비 화면, 화면크기 조절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 청각장애인을 위해서는 수어와 자막을 제공하는 등 시·청각장애인이 불편함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 이(e)-배움터’는 저작권 교육포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