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첫 액화수소충전소가 익산에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익산시에 따르면 액화수소는 기체수소에 비해 8배 많은 양을 저장할 수 있고, 익산 목천 충전소는 최대 승용차 200대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익산시는 지난해 5월 SK플러그하이버스를 민간 운영 사업자로 선정하고 오는 3월부터 상업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