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카코리아(대표 타카하시 신)가 완주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아데카코리아는 수지첨가제 및 반도체 유전재료 등을 제조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봉동읍 완주산업단지에 1, 2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18년부터 이번 기부까지 완주인재육성재단에 3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아데카코리아의 박종석 본부장은 “보다 나은 세상과 미래를 비전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 기탁이 우수 인재 확보와 육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