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레이다] 황현선 출마 전 시작 1인 시위 6개월 넘어서

더불어민주당 황현선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출마 전 시작한 1인 시위부터 예비후보로서 아침 인사까지 시민들을 만난 지 6개월을 넘어섰다”며 “출마하기 전부터 해야 할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시작한 일인데 시간이 갈수록 시민들의 호응과 격려가 늘어나니 책임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지난해 8월부터 윤석열 정부 국정에 대한 책임을 묻고 비판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해 왔다”면서 “출퇴근 시간 1인 시위를 지켜본 시민들이 함께 동참해 각자 준비해온 피켓을 들기도 했으며, SNS에 ‘1인 시위 노하우’를 직접 공유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특히 황 후보는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검찰’ 행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며 “지금은 출마 후보로 인사를 드리고 있지만, 현 정권의 무능력과 전북의 미래를 위한 메시지는 계속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