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4대 종교 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오는 4월부터 다시 시작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상·하반기로 나눠 두차례 운영될 계획으로 상반기는 오는 4월 5일부터 6일 1일까지 총 8회차 진행될 예정이다.
차수당 1박2일 일정으로 2팀이 운영된다.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iksan.go.kr/reserve/ index.iksan)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을 접수 받아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2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다.
4대 종교 문화체험 익산여행은 원불교총부,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심곡사 등 4대 종교시설 해설을 들으며 순례길 걷기, 명상 등 다양한 종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4대 종교 성지순례와 함께 아가페정원, 고스락, 용안 바람개비길 등을 걸으며 1박2일 동안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는 마음 편한 힐링 관광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