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는 27일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5대 회장으로 이종서(63)씨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종서회장을 비롯해 도내 14개 시·군 회장, 여성회장, 사무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서 신임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 운동인 만큼 자유민주주의 존중, 도덕성 회복 등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새 정신 국민운동으로 승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