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희성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국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입방정은 공해이고 소음”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후보는 이날 한 비대위원장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충당 캠페인) 알면 어떻고 또 모르면 어떤가. 사실 별 거 아닌 얘기’라는 발언과 관련, “한 비대위원장의 입방정은 공해이고 소음이다”고 했다.
이어 “RE100을 알아야 종국적인 ‘탄소중립’으로 가는 것이고, 당장 재생에너지 100%는 강제도 아니므로, 시대적 과제, 다시말해 전 인류의 숙명적 과업인데도 이를 ‘몰라도 된다’는 발상이야 말로 궤변이고 말장난”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환경 문제에서 무식은 장애물이고, 그 ‘무시’는 ‘공공의 적’”이라면서“알아야 일을 하는 것이고, 깨달아야 실천하는 것인데, 시대적 문제를 몰라도 된다고 말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검찰 출신이 법을 몰라도 되는지 묻고 싶다”며 “정부가 국민의 고통을 몰라도 되는가? 몰라도 되고, 무시해도 되는 것을 분간도 못 하는 한심한 한 비대위원장은 각성하라”고 했다.,